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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예비 초등 아들을 위해 준비해야 할 가방과 운동화를 사러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확실히 아이들 물건을 사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라 빠르게 쇼핑하기로 약속! 그렇게 여러 매장들을 들어가서 구경했지만... 아울렛의 맛은 득템인데 오늘은 찾지 못했다는 것... 다음에 또 가보는 걸로...
이곳에 예쁜 포토존이 있어서 찰칵! 딸의 모습을 담아주려는데 갑자기 본인 카메라로 우리를 찍어주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저 카메라에 담긴 우리 모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아이들은 각각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서 집 밖으로 나가면 항상 챙기는 게 카메라입니다. 추억을 남겨야 한다며 카메라로 찍는 아이들이라 집에서 사진을 확인할 때면 웃을 일이 많고 그때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사실 아이들 카메라에 담긴 사진들을 볼 때면 놀라기도 함)
아울렛 한 바퀴를 돌고 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주차 미리 정산하려고 보니 구매 고객은 무료라고 적혀 있어 급하게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사서 주차비를 아낄 수 있었답니다.
주차비를 내는 것보다 커피 한잔을 얻었으니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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