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스탬프 투어 13#>강릉 선교장, 조선시대 사대부의 살림집

 

 

강릉 선교장

 

 

 

 

한국 전통가옥을 대표하는 선교장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 상류 주택이다. 1965년 국가지정 중요 국가민속문화유산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300여 년 동안 원형이 잘 보존되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조선 시대 당시의 가옥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안채 주옥을 시작으로 동별당, 서별당, 사랑채 등의 사당들이 지어졌고, 큰 대문을 비롯한 12대문이 있다. 입구에는 인공 연못과 ‘활래정(活來亭)’이라는 정자가 있으며, 처음부터 계획하여 전체가 건축된 것이 아니라 생활하면서 점차 증축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한꺼번에 모든 건물을 짓지 않은 까닭에 통일감과 짜임새는 조금 결여되어 있으나, 낮은 산기슭을 배경으로 독립된 건물들을 적당히 배치하고 각 건물의 구조도 소박하게 처리함으로써, 자유스럽고 너그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소장하고 있는 여러 살림살이는 옛날 강릉 지방 사람들의 생활 습관을 알아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내용 

 

 

 

 

강릉 선교장 기본 정보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시간

하절기(2월~11월) 9:00~18:00

동절기(12월~1월) 9:00~17:00

 

📍스탬프

선교장 매표소 앞

 

📍관람료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강릉시민/한옥스테이 이용객/미취학아동 무료)

 

📍주차

무료

 

 

 

 

강릉 선교장 스탬프 위치

 

 

📍스탬프

선교장 매표소

 

★국가유산 선교장 스탬프의 위치는 매표소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입장하지 않아도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선교장 관람시간 이후에도 스탬프는 매표소 외부에 있어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릉 선교장은 조선시대 사대부의 전통 가옥으로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하여 매표소 밖에서 멀리나마 보았는데 고즈넉하면서 조선시대의 99칸의 사대부 집이라고 하니 정말 신기했답니다. 

 

 

 

 

 

강릉에서 국가유산 스탬프를 세 곳을 찍을 수 있는데 강릉 오죽헌, 강릉 선교장, 강릉 경포대가 있습니다. 우리는 강릉 오죽헌을 다녀오고 가까운 거리에 강릉 선교장이 있어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강릉 경포대를 가야 하기에 우리는 선교장 스탬프를 찍고 이동합니다.

 

 

 

 

 

 

강릉 오죽헌 → 강릉 선교장 → 강릉 경포대 이전 블로그를 참고하셔서 스탬프 여행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릉 경포대 스탬프 투어도 기대해 주세요~ 

 

<국가유산 스탬프 투어 12#>강릉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