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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 여행

<국가유산 스탬프 투어 9#>정읍 무성서원, 전북 사림 활동의 거점(장소,정보,주차,스탬프 방문자 여권 위치 등)

by 인생즐기는거야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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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무성서원

 
 
 
통일신라 후기의 학자 최치원의 사당과 시·서·화에 능하여 삼절(三絶)이라 불린 조선의 문신 신잠의 사당을 병합하여 만든 서원이다.
 
원래는 태산서원이었으나, 숙종 22년(1696)에 임금으로부터 이름을 받아 무성서원이라 개칭하게 되었다. 앞쪽에는 공부하는 공간을 두고, 뒤쪽에는 제사 지내는 사당을 배치한 전학후묘의 원리를 따르고 있지만, 명륜당과 사당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들은 담 바깥쪽에 위치해 있어 분리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속에 위치한 다른 서원들과는 달리 마을 한가운데 있는 무성서원은 1906년 호남 최초의 항일 의병운동이 일어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일본이 강제로 을사늑약을 체결하자 최익현과 임병찬이 의병을 일으켰는데, 그 거점이 바로 무성서원이었다. 서원 옆에 있는 병오창의기적비는 당시의 항일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 출처:국가유산 방문자 캠페인 내용 중
 
 
 


 

정읍 무성서원 기본정보

 
 

 

📍위치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44-12
 
📍시간
10:00~17:00
 
📍관람료
무료
 
📍주차
무료
 
 

 
 

 


정읍 무성서원 스탬프 위치

 
 
 

📍스탬프 
무성서원 관리사무소 앞 대청마루

 

(홍살문을 지나 오른쪽 건물이 무성서원 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이 보이실겁니다. 무성서원 스탬프는 관리사무소 외부에 놓여져 있어서 관람시간 이후에 도착했지만 국가유산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무성서원 입구쪽
무성서원 관리사무소
무성서원 스탬프
정읍 무성서원 스탬프

 
 
 
 
 
 
 
 
 
 

정읍 무성서원 둘러보기

 
 
 
 
무성서원 주차장 한쪽에는 해설사의 집이 있어서 이곳에 스탬프가 있는 줄 알았지만 스탬프 없음! 관람시간 이후에 도착해서 혹여나 스탬프를 찍지 못하면 어쩌나 떨리는 마음으로 이동했습니다. 
 

 
 
 
무성서원 주변에는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지역이라 무성서원으로 들어가는 길에 이런 안내문도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무성서원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홍살문. 홍살문은 대한민국의 전통 대문으로, 설치한 지역이 신성한 곳이거나 격식이나 예절을 갖추어야 하는 장소를 나타내기 위한 표지로 세웠다고 하니 이 곳 무성서원도 이에 포함되는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무성서원 홍살문
세계유산 무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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