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로변신1 내 아이가 한 멋진 일 어머나운동본부 머리카락(모발)기부 방법과 절차 순서 주소 어머나 운동본부에 머리카락을 기부한 이유 현재 9살이 되어 지금까지 긴 머리를 고집스럽게 기르고 있던 딸이 있답니다. 긴 머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인지 머리카락을 자르는 걸 싫어했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여 간단한 손질만 몇 번 하고는 계속 기르는 중이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름이 되고 긴 머리를 씻고 말리고 관리하는 것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졌고 머리가 너무 길면 아이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여 고민을 했답니다. 아이에게 갑자기 "머리카락 조금만 자르자" 말하면 놀라기도 하고 거부할 것 같아서 '아! 그래 이거야!' "딸아 엄마가 알아봤는데... 어차피 머리 조금 손질하려고 하는거 혹시 소아암 아이들에게 머리카락 기부하는 건 어때?" 이 말을 들은 아이는 소아암이 무엇인지, 기부라는 게 무엇.. 2024.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