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생일1 아들의 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엄마표 생일상 포토존 준비 (생일축하파티) 오늘은 아들의 8살 생일날입니다. 우리 집에서 귀여움을 맡고 있는 아들이라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아들이랍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12일 생일을 맞이합니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날... 아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엄마에게 안기며 말합니다. "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에 엄마 감동감동... "엄마랑 아빠가 없었으면 나도 없잖아요" 어쩜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어눈물이 글썽글썽 아이를 꼭 안아줍니다. 시부모님께서 손주의 생일을 축하하기에 앞서 며느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셔서아침부터 눈물을 흘리고 시작했답니다. 학교에 가기 전에미역국에 밥 말아 한 그릇 뚝딱맛있게 먹고 가는 아들. 그리고 엄마는 바삐 움직입니다. 아들의 생일.. 2025.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