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파마머리1 예비 초등 아들 머리스타일 생애 첫 파마를 하다 새로운스타일 도전 아들이 어렸을 적에는 집에서 셀프이발(이발기로 투블록 정도)을 했고 한 번씩 미용실에 가서 들쑥날쑥인 머리카락을 말끔히 다듬었습니다. 이제는 학교도 들어가야 하고 명절도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미루고 미뤘던 첫 파마에 도전해 보았답니다. 아들에게 "파마해 보는 게 어때? 조금 더 커 보이고 멋있게 변신할 것 같은데" 아들의 대답을 기다리는데 조마조마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엄마 파마하는건 괜찮은데...너무 뽀글뽀글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는 바로 미용실로 들어갔고 운 좋게 바로 파마를 할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착석! "사장님 너무 뽀글뽀글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이제 아들의 변신을 기다려 봅니다.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해주는 셀프이발에도 가만히 기다려주었던 아이라 미용실에서도 파마하.. 2025.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